합정_멕시코식당2호점/ 소개팅맛집 / 맥주맛집/멕시칸식당추천

우울한 날, 기분 좋아지고 싶은 날 가고 싶은 곳! 소개팅을 하면 잘 될 것만 같은 그런 맛집을 소개해보고자 한다.

사실 2023년도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는 내게 12월은 정말 마의 12월이라 할 수 있는데, 

그런 날 가고 싶은곳 / 맥주와 함께 생각나는 곳 / 그런곳이다...! 전체적인 메뉴의 맛이 평균 이상이다! 

나는 식당의 조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, 참 따뜻하면서도 위로받을 수 있는 조명빛이다...! 

1. 합정_ 멕시코식당 2호점 
- 2호점은 합정역에서 약10분-15분 정도 거리가 있는게 단점 / 주차 안됨: 근처 당인공영주차장 이용
- 매일 11:30 - 22:30 / 15시-16시 브레이크 타임 / 21시30분 라스트 오더 
- 1호점에 비해 분위기가 좋고, 조명이나 인테리어가 약간 고급지게 느껴진다. 
- 모임이나 특별한 날 / 데이트 / 소개팅에 좋은 멕시칸 레스토랑으로 추천! 
- 메뉴 추천: 치미창가16,500원 (필수) / 엔칠라다12,500원 / 코코프라이즈8,000원 
- 가볍게 맥주와 먹을 수 있고, 위 메뉴는 식사 겸용으로 같이 먹기 매우매우 괜찮은 메뉴 
- 전체적으로 음식의 맛이 평균 이상이다!!! 특히 우울한날, 행복하고 싶은날 그런날 가면 좋을것 같다! 
*참고로 나는 술을 잘 못해서 술맛을 모르는데,,,, 하이볼 good job!!! 

2호점의 외관: 곧 크리스마스라서 크리스마스로 예쁘게 꾸며놓았당!

내부 모습 : 테이블 / 조명/ 분위기 good >>> 소개팅하면 성공할 것 같은 장소

코코프라이즈 8,000원/ 부리또볼10,500원/ 추가 아보카도3,000원 >> 감자의 찐맛...맥주 찰떡 궁합! 브리또볼은 배고픔을...달래는..기본적인 맛

하드쉘타코 8,000원  : 맛은 그냥 기본 타코맛 soso하다 ^^;;

치미창가16,500원 : 이건 무조건!!무조건!! 시켜야 하는 살쪄도 행복한 맛이다! 맛있는걸 한번 더 튀겨나온 진한 맛! 소스도 맛! 먹어야하는맛!

맥주와 가볍게 조화롭게 하지만...풍요롭게 먹을 수 있는 안주! 근데 감자간이 잘 되어 있어서 진짜 맛있다!

멕시코식당2호점 : 추천한다......행복해지고 싶은날. 우울한날. 와라...!

맥주와 하이볼은 뭐! 술린이 나는 하이볼 맛있고 적당히 취할 수 있고 너무 좋더라..!!